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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향토음식 맛 자랑 대회 연다
- 글쓴이경진대회
- 등록일2008/10/06
- 조회수2512
전북 진안군이 향토 음식의 관광 상품화를 위해 향토 음식 맛 자랑 경진대회 연다.
진안군은 오는 12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13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 고유의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 경연대회에는 초청 요리 전시팀(외국인 이주여성 4팀, 역대 대상 수상 4팀)이 참가해 진안에서 생산되는 인삼, 더덕, 표고를 재료로 만든 향토 음식과 흑돼지, 흑염소 등 8품 8 미를 활용한 요리 21점을 출품한다.
진안군은 특산품을 주원료로 청정 이미지에 맞는 향토 음식을 발굴, 육성하도록 독창성.맛.향.향토성.대중성 등 5개 항목을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가 끝난 후에는 군민과 함께 시식회도 가질 예정이다(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진안군은 오는 12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13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 고유의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날 경연대회에는 초청 요리 전시팀(외국인 이주여성 4팀, 역대 대상 수상 4팀)이 참가해 진안에서 생산되는 인삼, 더덕, 표고를 재료로 만든 향토 음식과 흑돼지, 흑염소 등 8품 8 미를 활용한 요리 21점을 출품한다.
진안군은 특산품을 주원료로 청정 이미지에 맞는 향토 음식을 발굴, 육성하도록 독창성.맛.향.향토성.대중성 등 5개 항목을 심사할 예정이며 심사가 끝난 후에는 군민과 함께 시식회도 가질 예정이다(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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