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장수사과 본격 출하 — 이주의 음식 레시피
맛, 색, 당도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장수사과가 붉은색을 띄며 탐스럽게 익어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올 장수사과의 작황은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추석이 빨라 숙기에 도래된 사과(추향, 홍로) 출하물량이 적어 예년에 비해 가격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수군의 사과재배농가는 총 388농가에서 687.4ha로 이중 조생종이 약 70%인 반면 홍로, 홍월, 쓰가루가 등 만생종으로는 30%가 후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사과는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비해 높은 가격에 출하되고 있으며 이유로는 고랭지 특성을 그대로 유지해 싱싱하고 단단하며 당도에서 월등히 앞서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장수사과의 경우 5kg(1상자)당 5만원에서 10만원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으며 올 장수군에서는 10, 120톤을 생산해 142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장수군은 과수산업발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FTA기금 과수산업을 지원받아 2010년까지 7년간 880억원을 과수 고품질 경쟁력 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거점산지유통센터를 통해 집하, 선별, 포장 등 체계적인 출하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농업클러스터 사업으로 장수사과가 최종 확정됨으로써 장수군에 사과연구소가 설립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등 사과재배 농가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전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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