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포도씨 오일 — 이주의 음식 레시피
기름만 바꿔도 가족이 건강해진다.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 세끼 식사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해먹는 음식중 그 어느 것 하나도 기름없이 제 맛을 내기는 힘들다. 가정에서 쓰고 있는 식용유는 대부분 콩기름과 옥수수 기름인데, 이 식용유의 포도씨 오일의 가장 큰 차이는 우선 제조 과정에 있다. 일반적으로 식용유를 제조할 때는 재료를 고열로 가열한 후 압축하는데,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불순물처럼 보이는 각종 영양 성분을 제거한 후 판매된다. 이때 기름의 산화를 방지하는 천연 항산화제인 토코페롤, 셀레늄 등도 함께 제거되어 요리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것. 이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이 됨은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이에 반해 포도씨 오일에는 산화방지 역할을 하는 비타민 E와 폴리페놀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오히려 활성 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오일중에 유일하게 식품 관련법의 제품 분류상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기도 한 제품이다.
포도씨오일의 첫번째 장점은 말할것도 없이 몸에 좋다는것. 그리고 두번째가 별다른 향이 없고 담백해 한식과도 매우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이는 가정에서 반찬을 만들때 흔히 사용되는 조리법인 무침, 볶음, 조림 등에 전천후 이용이 가능하다는 뜻. 포도씨 오일로 요리를 하면 산패가 느리고 기름이 음식에 적게 흡수되며 발연점이 높아 조리 시 눌어 붙거나 타지 않는다. 게다가 튀김 할 때 연기가 나지 않아 느끼한 기름 냄새를 맡는 고역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향내가 짙고 독특한 맛이 우러나는 재료를 조리거나 볶거나 튀길때 사용하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다. 볶음 요리를 할 경우 일단 재료의 손질이 끝난 상태에서 팬에 포도씨 오일을 두르고 재료를 충분히 볶은 후 양념장을 넣어야 포도씨 오일의 흡수가 빠르고 간도 알맞게 밴다.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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