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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물벼 자체수매 인기 — 이주의 음식 레시피


장수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강영)과 장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근)이 지난 5일부터 산물벼 조기수매에 들어가 농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있다.

군으로부터 수매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장수농협과 장계농협은 농민들의 편익을 위해 자체적으로 산물벼 수매에 들어간 것.

예전에 비해 벼 수확이 빨라진 농가에서는 잦은 비로 수확과 건조 및 보관에 어려움을 예상했으나 농협에서 자체적으로 산물벼 수매를 조기에 시작하자 농가들이 적극 환영하고 나섰다.

장수농협은 추석전까지는 현금 수매를 실시 했으나 20일부터는 농가들의 희망에 따라 공공 비축물량 수매가 시작 될 때까지는 농협에서 보관후 농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수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장수농협은 정부에서 공공 비축물량 수매후 남은 벼는 모두 수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장계농협도 3,000톤의 자체 수매를 시작한 가운데 보관장소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창수 장계농협 전무는 “지난해 추석에는 햅쌀이 3∼400톤이 유통됐으나 올해는 전혀 판매가 없었다” 며 “보관장소가 없어 야적을 하는 한이 있어도 최선을 다해 수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계면 장계리에 거주하는 성기일씨(62)는 “정부수매에 앞서 농협에서 자체수매로 농가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줘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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