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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창 복분자 축제가 2일, 고창 출정식과 서울 기념식을 시작으로 성황리 막을 올렸다. 고창복분자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고창군과 생산단체, 제조업체,사회단체가 후원해 열리는 고창 복분자 축제는 우리나라 정치,경제,산업,문화의 중심부인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앞마당에서 4일까지 펼쳐진다. 축제는 크게 축제는 크게 판매,체험,공연,전시 및 홍보, 상설부대행사등 5가지 방향으로 틀을 잡고 전개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복분자의 효능을 대외에 알리면서 다양한 판촉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얻어가는 방향으로 각을 잡아 진행된다. 우선, 판매행사에서는 복분자 아이스생과와 복분자주, 한과,음료,엑기스,고추장,청국장,떡,제과 그리고 복분자를 먹여 기른 한우와 돼지,계란등 복분자 관련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판촉행사를 벌인다. 또 고창의 우수 특산품인 황토쌀과 해풍고추,수박,황금배,풍천장어,재래김,바지락등이 선보이며 고창의 맛과 넉넉한 인심을 알린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체험행사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복분자 쥬스를 갈아마시는 체험전이 벌어지고 복분자연구소에서 개발한 각종 제품에 대한 시음,시식 기회가 주어진다. 관람객을 위한 공연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고창농악과 전통타악공연이 9월, 늦더위를 몰아내며 흥을 돋우고 복분자 칵테일쇼와 전자타악공연,전통 사물놀이 공연, 마술공연 그리고 통키타 가수들이 나와 무대를 후끈 달군다. 복분자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페스티벌이 상설로 운영되며 흥겨운 축제마당을 이끈다. 군청 광장에서 5백여명이 참석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 이강수 군수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복분자 축제가 지역소득과 연계하면서 서울 강남을 점령하고 나아가 세계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저력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는 ‘고창 복분자와 풍천장어와의 만남’을 주제로 고창 선운사 특설무대에서 축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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