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더 맛있는 시금치
시금치는 녹황색 채소의 일종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이다. 시금치는 추위에 강해서 한 겨울 눈 속에서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채소이다. 시금치는 나물로 많이 먹거나 혹은 국이나 잡채 부재료 등으로 많이 먹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야채 사라다의 부재료로서 생시금치를 즐겨 먹고 있다. 특히 겨울철 시금치 된장국 맛은 일품이다. 겨울철에 나는 시금치의 맛은 우선 달짝지근한 자연의 맛과 독특한 향기가 특징적이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쌈으로도 좋다. 이처럼 겨울철에 달짝지근한 맛이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동절기 추위에 약한 식물의 조직은 얼어 동해를 받아 죽게 되는데 추위에 강한 식물들은 조직중의 세포액이 얼지 않도록 빙점을 내려 주는 물질을 발육 때 보다 많이 가지게 되는데 특히 시금치의 세포액 속에는 당분이 많이 농축되어 겨울철에 단맛이 더 나게 되는 것으로 본다.
이것은 자연에서 자라는 거의 모든 생물들은 시기에 따라서 그의 체성분 종류와 양을 달리하는 유전적인기능들이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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