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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크게 2가지 계통이

쌀의 종류에는 열대성 기후나 아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인디카계통(태국, 대만산:찰진기 없는 쌀) 쌀과 온대성 기후에서 생산되는 자포니카계통(한국, 일본의 일반벼)의 쌀 2가지가 있다.
현재 생산량으로 보면 우리 국민이 싫어하는 인디카계통(주로 남방미 :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쌀이 세계 전체 생산량의 약 90%이고, 우리가 좋아하는 자포니카(한국, 일본 등) 계통의 쌀은 불과 10%에 지나지 않고 있다.
자포니카계통의 쌀을 선호하는 곳은 주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일부 사람들이다. 세계적인 쌀 거래량은 총생산량의 30~40% 인데 국제 시장에서 주로 인디카계통 쌀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포니카 타입의 쌀은 총 거래량의 10%를 밑돌고 있으나 자포니카타입의 국내 쌀 가격은 국제시세에 비해 2~3배 높은 실정으로 쌀 수출국들은 무역 자유화에 맞추어 인디카타입 쌀 생산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좋아하는 쌀을 계속 먹기 위해서는 쌀의 자급이 해결되어야 하나 자급도가 90%를 훨씬 밑돌게 되어 앞으로 쌀 때문에 곤란을 겪게 될 것이고, 순수 마진이 크지 않은 공산품 수출 대금으로 쌀을 수입하느라 정부의 재정 부담이 커질 것 같아 걱정된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수입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수입 농산물의 저장 수명을 연장하는데 쓰일 수 있는 농약의 오염 가능성이 더 큰 문제이다.

원문 보기: https://jbfood.go.kr/juhtml/story/main.html?thid=152&fpmode=view&plcode=0002000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