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종류 : 운반
유물명 : 독
크기 : 입지름 : 65 cm / 지름 : 91 cm / 높이 : 104 cm
재질 : 도자기(陶磁器) 흑유(黑釉)
설명 :
운두가 있고 배가 조금 부르며 전이 달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이다 크기는 일정하지 않으며 주로 저장용구로 쓰인다.
독은 우리가 농사를 짓기 시작한 신석기 시대에 만들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독에는 주로 곡물, 간장이나 된장을 비롯한 조미료, 술 따위를 담아둔다. 곡물이 담긴 독은 헛간이나 곳간에 두고 조미료가 담긴 독은 집안에서도 햇볕이 잘 쪼이는 양지바른 곳에 돌로 낮은 단을 쌓아 장독대를 만들어 그곳에 모아둔다. 오지나 질그릇의 운반이 어려운 산간지대에서는 굵은 피나무의 속을 파내어 독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굵은 피나무를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양쪽에서 속을 파내어 5㎝ 두께의 원통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