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설로- 파, 붉은고추, 청양고추, 계란, 표고버섯, 당근, 무, 미나리, 생선전, 야채전, 소내장전, 소고기 무침, 소고기 완자, 은행, 잣, 밤 육회-소고기, 청주, 깨, 고추장, 배, 마늘, 후추, 잣가루, 설탕, 참기름
1민물새우탕 : 민물새우에 묵은 시래기를 된장과 고추장으로 무쳐 놓고 고추가루, 마늘, 생강, 파 등으로 양념하여 끓인 찌개이다.
2토하젓 : 민물새우 토하에 소금을 넣고 1개월 이상 발효시킨 후 찹쌀을 갈아 넣어 푹 삭힌 다음 반상에 올릴 때 고추가루, 마늘, 파, 생강으로 양념한 젓갈이다. 생이젓이라고도 하며 맛이 깔끔하여 입맛을 돋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므로로 소화젓이란 명칭도 갖고 있다.
3진석화젓 : 이른 봄에 석화(굴)에 소금을 3:1의 비율로 넣고 버무려서 1년 이상 밀봉하여 발효시킨 묵은굴젓으로 반상에 올릴 때 마늘, 고추가루, 통깨 등으로 양념한다. 처음부터 굴에다 소금, 고추가루, 마늘 등의 양념을 넣고 조미하여 몇일만에 먹을 수 있도록 담은 어리굴젓과는 다른 독특한 향미를 가진 젓갈이다.
4육회 : 쇠고기는 기름기가 적고 연한우둔육이나 대접살로 고기결의 반대방으로 곱게 채썰어 마늘, 참기름, 깨소금, 청장 등으로 골고루 간이 배도록 주물러 무쳐 곱게 채썬 배와 함께 접시에 담고 가운데에 달걀노른자를 놓아 잣가루를 뿌린 생회이다.
5참게장 : 민물게인 참게에 동량의 청장과 진 간장을 부었다가 3일 후에 장을 따라서 달인 다음 식혀서 다시 붓는다. 두번째 부터는 5일만에 한번씩 달여 4번쯤 되풀이 하면 게 속으로 간장이 스며들어 특별한 맛이 난다. 반상에 올릴 때 게 딱지를 들추어 곱게 채썰은 마늘, 생강, 파와 통깨, 실고추 등의 양념을 얹어 낸다.
6대합구이 : 대합껍질에 곱게 다진 대합살, 쇠고기, 으깬두부 등을 소금, 마늘, 파, 깨소금, 참기름 등으로 갖은 양념하여 고르게 곱게 가득 담은 다음, 달걀 노른자를 입히고 실고추와 파를 웃기로 얹어 석쇠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익혀낸 구이이다.
7콩나물 겨자잡채 : 머리와 꼬리를 따서 데친 콩나물에 채썬 무, 당근, 다시마, 그리고 미나리, 고사리등을 함께 섞어 소금, 식초, 설탕, 마늘, 겨자 등으로 만든 겨자 집장으로 무친 시큼 달콤 하면서도 매운 맛을 가진 냉채이다.
8들깨즙탕 : 토란, 머위대, 토란줄기 등의 재료에 새우살이나 조갯살을 넣고 들기름으로 볶다가 물을 붓고 푹 끓이면서 들깨와 쌀을 같이 갈아 고운채에 걸른 들깨즙, 마늘, 홍고추 등을 넣고 청장으로 간을 맞춘 부드러운 음식이다.
9탕평채 : 황포묵을 쇠고기, 미나리, 숙주나물, 김 등과 함께 청장, 식초, 깨소금, 참기름, 마늘 등으로 양념한 묵무침이다. 황포묵은 녹두로 청포묵을 만들 때 치자로 노랗게 물을 들인 것에 기인하여 이름이 붙여진 것이며 전주 십미의 하나이다.
10홍어찜 : 홍어의 검은 껍질을 벗기고 크게 토막을 내어 마늘과 생강을 넣은 소금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채반에 놓고 바람을 쐬어 꾸덕꾸덕하게 말린 후에 찜통에서 찐 다음 파, 석이, 실고추 등을 웃기로 얹은 찜으로 양념장과 함께 낸다.
글.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